여수 신기동 흥국상가 뷰티거리를 가다

[코리아뷰티타임즈]

 

코로나 여파 지역 뷰티경제 크게 위축!

주말 한가한 거리 풍경 일상 눈에 뗘

 

 

미용이란 직업군은 사람들의 일상에서의 변화와 변신을 통해 자신감은 물론 행복감을 안겨주는 마법사 같은 직업이라고 해다 분명 과언은 아니다.

​

그만큼 뷰티에 대한 관심은 나이를 불문하고 남녀 누구에게나 최고의 관심사로 손꼽히고 있다.

​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에는 많은 전문 뷰티샵이 운영되어 있다.

​

오늘은 전라남도 여수시 시내에 전문 뷰티샵이 밀집되어 성업중인 흥국상가 거리를 가보았다.

​

여수시 신기동에 위치한 흥국상가 거리는 이지역의 대표적인 뷰티샵 거리로 통하고 있다. 주말 오후 한가한 모습이다.

 

이곳은 초기 브랜드 의류매장이 밀집되어 영업이 성행했지만 차츰 뷰티샵이 하나 둘 문을 열기 시작하면서 약 100여개의 미용업종이 현재 윤영중이다.

​

드문드문 빈 점포가 눈에 띄지만 현재도 많은 뷰티샵과 함께 의류 브랜드 매장들이 운영되고 있다.

신기동 흥국상가 거리는 5년전부터 헤어. 에스테틱. 속눈썹. 네일. 타투, 아카데미 등 뷰티 관련 업종이 차츰 문을 열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100여개의 뷰티 전문샵이 영업하고 있는 뷰티거리로 여수시 뷰티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 이곳은 올해초 코로나 시대에 전국이 불황을 격고 있는 상황에서 여수의 지역경제도 어려움 여건으로 관련 업종도 피해갈 수 없는 불황을 맞고 있다.

 

그러나 오늘도 자신의 치열한 삶의 일터에서 충실히 살아가고 있는 당신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NAVER와 DAUM에서 함께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른언론 아름답고 건강한 뉴스'<코리아뷰티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