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예고 2021 연암예술제 뮤지컬 ‘그리스’ 개막

[코리아뷰티타임즈]

 

지난 24일~26일(3일간) 연암홀에서 뮤지컬 향연

 

 

 

국내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2021 연암예술제 뮤지컬 ‘그리스’가 오프닝 공연과 함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안양예술고등학교(교장 황영남)는 지난 6월 24일 오후 2시 본교 연암홀에서 메인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26일까지 모두 4차례의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 첫날은 오프닝에는 최은희 학교법인 연암학원 이사장을 비롯해 박상우 동문회장과 임채호 학교운용위원회, 박미경 크리에이터브국제미협 이사장 등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 무대를 통해 연극영화과 학생들은 무대위에서 자신의 꿈을 향한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쳐보였다.

 

안양예고 연암예술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염(코로나19) 확산으로 모든 여건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생들의 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활동을 정상화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또한 공연마다 발열측정 손 속독 실시, 관람객 제한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였다.

 

안양예고 연극영화과가 주관하는 뮤지컬 그리스는 작품이 가진 복고적인 정서를 뉴트로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였다.

 

수동적이거나 지나치게 과장됐던 케릭터들은 현실적인 고민을 하고 성장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각색했으며 음악 역시 50년대 유행했던 올드 팝을 새련되게 편곡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행사에는 화장을 시작하는 딸에게 엄마가 선물하는 저자극 화장품으로 알려진 크리스앤릴리(CHRIS&LILY)가 제품을 후원하기도 하였다.

 

 

 

 

 

 

 

 

NAVER와 DAUM과 Google에서 함께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른언론 아름답고 건강한 뉴스'<코리아뷰티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