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숙 정화예술대학교 교수 시니어모델전국동아리경연대회 심사위원장 활약

[코리아뷰티타임즈]

 

화려한 겉모습만 부각했던 매체들의 외곡 각성!

 

 

 

 

 

국내에서 최초로 건강하고 건전한 시니어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제1회 시니어모델전국동아리경연대회'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채선숙(정화예술대학교 교수) 한국우리머리연구소 원장이 지난 11월 14일 서귀포 칠십리공연장에서 2021서귀포문화재야행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패션메이크업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1회 시니어모델전국동아리경연대회'의 공동 심사위원장으로 큰 활약을 펼쳤다. 

 

채선숙 심사위원장은 경기에 앞서 "제주 제1회 시니어모델전국동아리경연대회는 그 어떤 대회와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특별한 대회로 큰 의미를 갖고 있는 시니어대회로 생각된다."며 "기존 퇴색된 일반적인 시니어 콘테스트가 아닌 서로의 협동심으로 소통과 팀워크가 함께하는 무대로 오늘 만큼은 순위가 아닌 서로의 축제의 장으로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첫 대회의 심사위원장에 채선숙 원장을 임명하면서 시니어들의 깊은 인생만큼 내면의 건강하고 아름다움을 평가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으로 보인다.

 

 

 

기쁨의 댄스 만끽!

 

 

 

2021서귀포문화재야행 무대를 통해 한국패션메이크업협회와 시니어라이프코칭스쿨(원장 고순실)이 이 대회를 공동으로 주관하면서 제주지역 70여명 총 6개 동아리팀이 결성되어 참가하였다.

 

무엇보다도 이번 대회는 제주도에서 시작된 시니어라이프코칭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전개하면서 새로운 시니어 문화와 교육을 주도하고 있는 시니어라이프코칭스쿨이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미용복지를 체계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시니어모델 전국동아리경연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제1회 시니어모델전국동아리경연대회'에서 열띤 경연을 펼친 6팀 가운데 최우수상 한라산상은 제주마을문화대학 A팀이 1위를 차지했다. 2위 백록담상에 성산뽄쟁이팀, 그리고 성산일출봉상은 제주마을문화대학 B팀이 각각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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