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플롯 4중주 ’미술관 작은 음악회’ 피치갤러리 이색 초대전

코리아뷰티타임즈 2020. 11. 10. 21:16

[코리아뷰티타임즈 영상뉴스]


장혜자 작가 피치갤러리 두 번째 초대전 개최

 

 

 

 

 

 

장혜자 작가 개인전이 지난 112() ~ 9()까지 청담동 피치갤러리서 두 번째 초대전이 열렸다.

 

장 작가는 추상 표현주의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의 작품에서는 영감에 이끌리는 선명한 선과 굵직한 페인팅 색조 값과 강도에 가까운 색조를 사용하는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번 초대전의 마지막날 전시회는 특별한 무대가 꾸며졌다. 전세계가 고통속에 누구도 예외 없는 코로나에 서로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연주회로 위축된 미술계도 함께 응원하는 미술관 작은 음악회가 진행되었다.

 

피치에서 아트스트 드림팀 플룻 4중주단의 '미술관 작은 음악회'로 개최되었다

 

이색적인 연주회로 열린 미술관 작은 음악회서 들려주는 플룻 4중주 연주는 감미로운 음악과 마음의 안정으로 깊어가는 가을의 여유와 풍요로움을 만끽하는 시간이였다.

 

피치갤러리 미술관 작은 음악회에는 4명의 아티스트인 플롯(정현주), 바이올린(강기은), 비올라(조하늘), 첼로(계연화) 4명의 연주자로 구성된 플룻 4중주단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미술관 작은 음악회'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플루트, 바이올린, 비올라를 위한 세레나데 D 장조 Op. 25’를 첫곡으로 Canon in D Major(캐논변주곡), Por una caveza 영화 '여인의 향기' 등 인상깊은 연주를 감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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