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승선 교수 저서 ‘미용인을 위한 소독 및 감염병학’ 2021년 세종도서 선정

[코리아뷰티타임즈]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하반기 10개 분야 4,521종 가운데 최종 220종 교양도서 선정 발표

 

 

 

 

 

 

 

열혈 미용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염승선(뷰티에이아 대표, 사진) 교수의 저서 ‘미용인을 위한 소독 및 감염병학[공저 장선엽]’ 책이 2021년 세종도서 하반기 교양부문 도서에 선정되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최근에 2021년 세종도서 하반기 교양부문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지난 8월 24일 ~ 9월 3일까지 하반기 신청접수 마감하고 대상자로 10개 분야, 4,521종 접수가 되었다.

 

2021년 세종도서 하반기 교양부문 선정·구입지원사업은 국내 출판 활동 고취 및 지식기반사회 조성에 힘쓰고자 올해도 2021년 1월 1일부터 ~ 6월 30일 기간 중 국내 초판 발행된 교양도서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총류 150(10), 철학•심리학•윤리학 388(26), 종교 152(10), 사회과학 984(67), 순수과학 267(18), 기술과학 288(20), 예술 203(14), 언어 50(3), 문학 1,753(33), 역사•지리•관광 286(19) 등 신청접수과 함께 사전검토(온라인)를 통해 1차 심사회의, 2차 심사회의로 최종 10개 분야, 총 220종이 선정되었다.(※선정)

 

이번 선정도서의 경우는 내년 초까지 전국에 있는 공공도서관 등 2,500여 곳에 보급 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세종도서 사업은 국내 저자의 창작의욕 고취를 위한 창작도서 중심 선정을 통해 출판산업 육성 차원에서 가급적 많은 출판사에 선정기회 부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다양한 저작군의 창작활동 고취와 교양도서로서 가치가 높고 국민 독서문화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도서의 보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1년 세종도서 하반기 교양부문 선정을 위해 300여개 단체의 심사위원 후보자 추천을 통해 분야별 접수종수 및 세부전공 등을 고려하여 총 97명의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였다.

 

현재 2018년부터 시작된 이사업에는 미용 관련 서적으로 ‘미용인을 위한 소독 및 감염병학[공저 장선엽]’이 처음으로 선정되었다.

 

염승선 교수는 오랜 기간 이 책을 집필하며 그동안의 미용업계의 위생과 소독의 중요성을 무엇보다 강조해 왔으며, 관련 업종에 필수적인 세심한 소독 관리로 보건 위생의 철저한 실천의 단면을 이 책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한편 선정도서 중 타 기관에서 국고로 지원받은 도서, 사실상 초판이 아닌 도서, 저작권 침해도서 등 명백한 결격사유가 확인될 경우 선정이 철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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