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니어모델 ‘2021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오프닝 패션쇼 참가

[코리아뷰티타임즈]

 

 

실감나는 무대에서 자신감 넘치는 워킹으로 자존감 높혔다

 

 

 

 

 

인생의 활력과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시니어모델로 당당함과 자신감 상승으로 존재감을 충전시켰다.

 

시니어라이프코칭스쿨(원장 고순실) 시니어모델들이 제주에서 열린 '2021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제주를 보여주는 식전 행사인 리사이클링 패션쇼 무대에 참가해 특별함을 보여주었다.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장)가 지난 12월 8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ICC국제컨벤션센터 5층 탐라홀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등 내외귀빈과 전국에 있는 새마을 지도자들이 참석한 '새로운 도전! 살맛나는 공동체!'란 주제로 '2021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가 개최됐다.

 

개막 식전 행사의 메인 무대로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회 리사이클링 패션쇼가 제주의 대표적인 천연염색 김순복 한복명인과 신은지 디자이너가 함께 패션쇼를 선보였다.

 

이번 패션쇼를 위해 전문 모델들과 함께 처음 발탁되면서 제주의 시니어모델로 무게감이 느껴지는 웅장한 무대에 오르면서 그동안 경험에서도 전혀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델의 존재감을 몸소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김부겸 국무총리 참석 모습

 

 

 

 

 

 

80세의 시니어모델 강능자(가운데) 회원 워킹

 

 

 

 

 

 

 

이번 패션쇼의 무대 연출을 주정은(서경대학교 모델학과) 교수가 맡으면서 주어진 시간이 부족했던 현장 리허설과 본 행사의 최종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시간이 긴박하게 돌아갔다.

 

시니어라이프코칭스쿨 고순실 원장은 패션쇼 지원자를 대상으로 공개 오디션을 진행해 참가할 시니어모델을 선발하며 전국의 새마을 지도자가 모이는 '2021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특히나 이번 공개오디션에서 서귀포시에 살고 있는 80세의 최고령 시니어모델 강능자씨가 선발되면서 입문기간은 짧지만 언제나 뜨거운 열정과 항상 자신감을 다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시니어라이프코칭스쿨이 이곳 제주도에서 국내 유일하게 새로운 융복합 시니어라이프코칭 프로그램을 독자적으로 운영하면서 아름답고 건강한 미용복지로 워라밸을 실현하며 붐을 조성하고 있는 제주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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