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한식대가와 함께하는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 초청 만남의 날’ 열려

[코리아뷰티타임즈]

 

 

 

독립유공자 및 유족 예우 시책 발굴·추진

 

 

 

 

 

 

 

(사)대한민국 한식포럼(상임대표 문웅선)이 연말연시를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만찬을 준비했다.

 

 

한식포럼이 지난 24일 홍성 J컨벤션 웨딩홀에서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 초청 ‘대한민국 한식포럼(한식대가)와 함께 하는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 초청 만남의 날’ 행사를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양승조 도지사와 김명선 도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홍문표 국회의원, 황선봉 예산군수, 홍경화 서부보훈지청장, 한시준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유병성 광복회 충남지부장, 8개 보훈단체 도지부장,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 등 10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독립유공자와 유족의 예우와 관련된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충남도는 현재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최선의 예우를 위해 도내 생존 애국지사와 수권 유족 및 배우자 404명을 대상으로 매년 3·1절과 광복절 특별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대전·충남 소재 병의원 의료비 지원 확대, 독립유공자 및 유족들 시내버스 요금도 전액 지원하며 관련 시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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