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신 일자리 ‘시니어 택배사업’ 본격화

[코리아뷰티타임즈]

 

 

 

바른문화주차운동본부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

 

 

대한노인회중앙회(왼쪽), (주)에즈프라이데이(오른쪽) 협약사진

 

 

 

 

 

노령화 사회에 따른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면서 (사)바른문화주차운동본부(이사장 이완규)는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 고용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시니어들의 일상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사)바른문화주차운동본부는 지난해 (사)대한노인회중앙회(회장 김호일), (주)에즈프라이데이(대표이사 강전태)와 업무협업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에 나서면서 실버사원들의 채용으로 평일, 주말에 운영되는 우체국 택배사업을 추진하면서 구인 모집에 들어갔다.

 

 

지난해 (사)대한노인회중앙회에서 노령화 시대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계기로 대한노인회중앙회와 바른문화주차운동본부는 현재 추진중인 사업분야에서 협력한다.

 

양측의 상호 협력을 게기로 노인 일자리 지원 계획을 확정하고 시니어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수익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약속했다.

 

 

또한 물류 네트워크 전문회사인 (주)에즈프라이데이(대표이사 강전태)와도 업무협업을 체결하면서 본 사업의 방향이 체계화되고 보다 가시화되었다.

 

실버사원들의 고용을 함께 촉진하기 위해 물류 유통 커머스 전문회사인 (주)에즈프라이데이의 서울과 경기, 천안, 세종, 김천 등 전국의 260여개 택배 대리점과 네트워크로 결성된 로지스 가맹점을 통해 하트로드(퀵, 화물, 이사), 한마음택배, 행복드림택배(시니어택배) 등 일자리를 구체화 하였다.

 

특히 바른문화주차운동본부는 대한노인회와의 협업이 가동됨에 따라 취업개발본부와 본격적인 실버사원 채용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바른문화주차운동본부가 추진중인 전국 주차장 스마트파킹 사업을 활용한 시니어 일자리 평일, 주말 우체국 택배 실버사원 채용을 새롭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 밖에도 앞으로 함께 추진할 주민센터 및 공공기관 등에 대한 채용 추진 배경을 알리기 위해서 주말 실버사원 정착에도 홍보하며 적극 나선다.

 

이번 추진중인 시니어 고용사업 활성화는 평일, 주말 택배는 실버사원 채용 효과로 이어지며 노인들의 자립심과 능력을 개발하여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 및 정신적 육체적 건강 증진과 경제적 안정을 제공받게 된다.

 

 

 

 

 

 

 

 

 

 

 

NAVER와 DAUM과 Google에서 함께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른언론 아름답고 건강한 뉴스'<코리아뷰티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