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국제 BEAUYT ART MAKEUP 올림픽대회 성료

[코리아뷰티타임즈]

 

국내 하반기 수도권 첫 대면 미용대회로 의미!

SCC GLOBAL - 국제미협 공동개최

 

 

 

 

지난 11월 8일 종로구 부암동 AW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롬에서 전국의 미용대학 재학생 및 업계 종사자와 심사위원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SCC GLOBAL(회장 정기영)과 국제미협(회장 박미정)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회 국제 BEAUYT ART MAKEUP 올림픽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IBSO국제미용올림픽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제2회 국제 BEAUYT ART MAKEUP 올림픽대회가 국내에서 몇몇 안되는 대면 미용대회로 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

 

이번 대회는 여러 가지 힘든 여건에서도 메이크업 부문, 피부미용 부문, 네일 부문, 속눈썹연장 부문, 헤어 부문, 왁싱 부문, 반영구화장 부문 등 각 부문의 종목별 경기가 오전에 일제히 치러졌다.

 

또한 오전 미용대회에 이어서 오후에는 제2회 국제 BEAUYT ART MAKEUP 올림픽대회 개회식 및 시상식이 2부 순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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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정 공동대회장(왼쪽), 정기영 회장(가운데)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리기까지 최선을 다해준 공동 대회장의 공로패 전달식을 시작으로 본 대회 입상자 및 각 종목 대상 수상자와 최고의 성적을 보여준 그랑프리 등 각 부문 수상자의 시상과 상장을 전달하였다.

 

최근에 정부가 경제침체에 따른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하향하면서 소상공인의 숨통이 트이면서 조금이나마 업계가 안도하는 분위기 역력하다.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에 단체나 기관이 집합금지명령에 따른 모든 행사가 비대면으로 대체되면서 한동안 우리의 변화된 삶은 흔한 일상이 되었다.

 

한편 SCC GLOBAL이 주최하는 제2회 국제 BEAUYT ART MAKEUP 올림픽대회에는 박미정 회장이 공동 대회장으로 참가하며 국제미협과의 협업 체제로 공동으로 준비되면서 대회의 운영에도 탄력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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