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머리 '어유미 1/1' 영상컬럼 10

[코리아뷰티타임즈 영상뉴스]

 

영상컬럼| 채선숙 정화예술대학교 교수

 

 

 

 

 

어유미(於由美) 머리는 조선시대에 부인이 예장(禮裝)할 때 머리에 얹은 다리로 된 커다란 머리를 말합니다.

 

또야머리라고도 했는데 한자로는 어유미(於由美)라 썼다.

 

머리에 솜족두리(어염족두리)를 쓰고 위에 다리로 된 커다란 가발를 얹어 옥판(玉板)과 화잠(花簪)으로 장식하였는데, 옥판은 앞에, 화잠은 좌우에 1개씩 꽂았다.

 

어여머리는 큰머리에 버금가는 예장용으로 궁중에서나 양반집의 부녀들이 하였으며 궁궐의 상궁은 지밀상궁만이 하였다.

 

한국우리머리연구소 채선숙 원장의 시연으로 어유미(於由美) 머리를 직접 보시겠습니다.

 

파트 원(1/1)을 먼저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NAVER와 DAUM에서 함께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른언론 아름답고 건강한 뉴스'<코리아뷰티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