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기술인총연합회 정책 제안 20대 대선후보에게 요구한다

[코리아뷰티타임즈]

 

 

오늘의 대한민국을 건설하고 내일의 대한민국을 만들 주인공, 숙련기술인!

 

숙련기술인총연합회 20대 대선후보에게 정책제언집 전달식

 

 

 

 

 

 

숙련기술인총연합회가 숙련기술인의 날 제정과 한국잡월드 숙련기술체험관 운영 민간 위탁 등 총 18건의 정책 제안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측에 요구했다.

 

숙련기술인총연합회(수석부회장 배명직)는 지난 2월 14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대선캠프 조경태 직능본부장과 '국민의힘과 함께하는 숙련기술인총연합회 정책제언집 전달식'을 개최했다.

 

배명직 기능한국인회 회장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계류 중인 '숙련기술인의 날 제정'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했다.

 

배명직 회장은 "기능강국 대한민국을 만든 숙련기술인의 땀과 노력을 위로하고 기능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숙련기술인의 날 제정은 반듯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기능인을 천대시 한다면, 글로벌 경쟁에서 낙오되는 치명적인 우를 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조경태 본부장은 "기능인이야 말로 진정한 애국자이며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화답하며 숙련기술인의 날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해 제정되도록 힘을 보탤것을 약속했다.

 

이어 조 본부장은 전달 받은 '숙련기술인이 존중받는 기술 강국 실현을 위한 숙련기술 정책 제언'집을 윤 후보에게 전달하여 차기정부의 숙련기술정책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을 다시금 확인했다.

 

한편 숙련기술인총연합회는 (사)기능한국인회, (사)대한민국명장회, (사)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 (사)대한민국전통기능전승자회, (사)한국기능장연합회로 이루어진 숙련기술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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