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사)한국기능장연합회(회장 어수연)는 지난 2월 15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본부에서 전문 기능인들의 처우 개선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회원들의 의견을 제안하였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을 방문한 한국기능장연합회는 연합회 8개 소속단체(한국미용장협회 어수연 이사장, 한국건축시공기능장협회 신재철 회장, 한국전기기능장협회 유주식 회장, 한국배관기능장협회 도천기 회장, 한국용접기능장협회 최웅의 회장, 한국제과기능장협회 이석원부 회장, 한국표면처리기능장회 서선교 부회장)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김혜경 능력평가 이사를 만나 산업 발전을 위한 현안을 함께 논의하였다.
한국기능장연합회 소속 단체는 변화된 시대에 맞는 국가자격증 기능장 실기시험 문제 개선점을 비롯해 현재 실기감독위원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함께 나눴다.
이날 김혜경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평가 이사는 각 기능장에 맞는 현장성있는 출제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연합회 회장단 의견에 동감했으며. 앞으로 연합회와 자주 의견을 공유하여 반영할 수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반영하기로 하였다.
연합회는 그동안 준비해온 기능장 보수교육을 반영하는 추진 사항과 인재 양성을 위한 기능장 실기 문제 보완 및 감독위원 향상교육을 진행하여 글로벌 마인드 고취로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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