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우크라이나군 복잡한 미국과 NATO의 무기를 유지 및 수리할 수 없다. 고장나면 무용지물이 될 것"
Scott Ritter는 전 미 해병대 정보 장교이자 'SCORPION KING: FDR에서 트럼프까지 미국의 핵무기 자살 수용'의 저자이다. 그는 소련에서 INF 조약을 이행하는 사찰관으로 걸프전 중에는 슈바르츠코프 장군의 참모장으로, 1991년부터 1998년까지 UN 무기 사찰관으로 복무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의 진행중인 "특수 군사 작전"을 방어하기 위해 중무기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몇 주 동안 미국과 다른 NATO 회원국들을 괴롭힌 후 그의 소원을 들어준 것으로 보인다.
미국 의회는 지난 4월 28일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대출해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법에 부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미 하원은 417 대 10의 투표로 80년 된 개정된 법안을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냈고 바이든은 서명했다. 미 상원은 이전에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반러 운동의 최전선에 서온 메릴랜드 출신의 민주당원 제이미 래스킨(Jamie Raskin) 의원은 “이 법안의 통과는 영국과 윈스턴 처칠이 계속 싸우고 미국이 참전할 수 있을 때까지 파시스트 나치의 폭격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수년에 걸친 입법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스스로를 유지하기 위해 무기가 필요하다고 말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빠르게 응답했다."
의회의 조치는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갈등이 시작된 이후 우크라이나에 이미 제공된 거의 30억 달러에 추가로 330억 달러의 군사 원조를 승인한 직후 나온 것이다.
초기 무기 선적의 대부분은 대전차 미사일 및 휴대용 대공 방어 시스템과 같은 경무기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새로운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가 장비를 교체해야 하는 곡사포 및 장갑 전투 차량과 같은 중무기에 집중되면서 전투에서 파괴되거나 손상될 것이 분명하다.
나치 살해에 대해 한두 가지 이상 알고 있었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명한 미군 사령관인 오마 브래들리(Omar Bradley) 장군은 “아마추어는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고, 전문가들은 물류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우크라이나군은 미국이 제공하는 이 대규모 군사 원조의 일환으로 받게 될 모든 중장비에는 유지 관리 및 지속 가능성 문제에 대한 암묵적이지만 중요한 현실이 전제된다. 즉 쉽게 말해 고장나면 사용할 수 없다. 그리고 군용 장비는 특히 끝없는 현대 전투의 개선과 운영으로 자주 파손되기 때문이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고 있는 M777 155mm 견인 곡사포는 총 90대다. 198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미육군과 해병대가 사용했던 M198 곡사포를 가볍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대체품으로 의도된 이 곡사포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 희생을 감수하여 전투 상황에서 심각한 문제를 초래했다.
금속 피로, 발사 중 불안정, 반동으로 인한 피해가 분명히 명백해졌다. 시스템에 대한 팩트 시트에 따르면 "M777이 직면한 많은 문제는 생산에 사용된 재료와 관련이 있다. 강철 대신 티타늄을 사용하는 데에는 많은 문제가 있다."며 "비슷하게 강하지만 티타늄 합금은 훨씬 덜 유연하다는 사실에 근거를 두고 있다(금속 피로에 더 취약하게 만듭니다). 또한 이 포병 조각은 강력한 155mm 탄약에 비해 너무 가볍다."고 말한다.
주어진 발사체와 추진제를 발사하는 무기가 가벼울수록 반동이 더 강력하다. 이로 인해 M777의 반동 흡수 메커니즘이 전투 상황에서 위험할 정도로 빠르게 마모된다."
캘리포니아 포트 어윈에 있는 국립훈련센터의 미 육군 경험에 따르면 M777 장착 포병 부대의 전투 효율성은 주로 유지 관리 문제로 인해 작전 4일째에 저하되기 시작한다. 해결되지 않은 채로 두면 M777을 장착한 부대는 일주일 안에 완전히 전투에서 비효율적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미 육군 솔루션(중요 예비 부품과 고도로 훈련된 인력의 전방 배치로 지원되는 광범위한 현장 수준 유지 관리)은 그렇게 하도록 훈련된 부대와 이를 허용하는 물류 인프라가 있는 경우에만 수행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독일 Grafenwoehr에 있는 미 육군 훈련소에서 M777 시스템에 대한 훈련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육군 은 M777 작전의 인력이 많이 요구되는 작업(5인승이 아닌 8인 승무원 필요)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M198의 승무원), 전투에서 시스템을 유지하는 방법은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무기가 최전선에 도달하더라도 시스템의 복잡성으로 인해 비효율적인 작전이 보장되어 머지 않아 M777 곡사포가 수리할 방법도 없이 고장날 것이다.
M777의 물류 문제는 200대의 구식 베트남 시대 M113 장갑차 수송선 ( 6V53 디트로이트 2행정 6기통 디젤 엔진과 Allison TX100-1 3단 자동 변속기는 우크라이나에서 유지 보수 또는 수리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 없음을 의미하는 우크라이나 군사 무기고에서 50대의 구식 1960년대 Gepard 대공 장갑차와 다르다.
독일이 파견함 미국과 NATO는 우크라이나에 전투 상황에서 빠르게 고장나는 것이 거의 보장되고 우크라이나에 병참 지원 계획이 없는 노후화된(여기서 구식이라는 의미) 장비를 제공하는 데 만족하는 것 같다.
낸시 펠로시 하원 민주당 의장은 최근 우크라이나를 방문하여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미국은 우크라이나와 함께 합니다. 우리는 승리할 때까지 우크라이나와 함께 할 것 " 이라며 "우리의 약속은 싸움이 끝날 때까지 당신과 함께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Pelosi의 방문은 Biden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요청한 중화기를 제공함으로써 진행 중인 러시아와의 갈등에서 우세한 우크라이나에 전념한다는 표시로 묘사되었다. 그러나 현실은 매우 다르다.
비전투에 돌입한 직후에 거의 고장날 것이 거의 보장되고 우크라이나에 유지 보수 및 수리를 위한 인프라가 없는 장비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함으로써 Biden과 Pelosi는 우크라이나인에게 식량을 공급하는 것 이상으로 생각하고 있다.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는 생각보다 그것이 전장에서 필요할 것이라고 관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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