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22, 우크라이나팀 ‘칼루쉬 오케스트라’ 우승

코리아뷰티타임즈 2022. 5. 15. 22:05

[코리아뷰티타임즈]

 

 

 

 

 

 

우크라이나 그룹 칼루쉬 오케스트라(Kalush Orchestra) ‘Eurovision-2022’ 콘테스트에 우승자가 되었다.

 

대회 결승전이 5 15(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Pala Olimpico 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배심원단과 관객들의 투표 결과에서 우크라이나 칼루쉬 오케스트라는 총 631점을 얻었다.

 

우승을 차지하며 무대에 오른 밴드 멤버들은 "이것은 모든 우크라이나인의 승리"라고 외쳤다.

 

힙합과 포크가 교차하는 음악으로 구성돤 Kalush Orchestra는 이 대회에서 최고의 곡으로 뽑혔다.

 

Eurovision 2022에서 2위는 총 466점을 얻은 영국팀이 차지했으며 3위는 스페인의 가수 샤넬(459)이 수상했다.

 

이번 상위 10위권 안에는 스웨덴, 세르비아, 이탈리아, 몰도바, 그리스, 포르투갈, 노르웨이 뮤지션들이 수상하였다.

 

주최측은 동시에 무대에서의 정치적 슬로건은 배제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이러한 행위는 대회 규정에 따라 무대 위의 정치적 발언은 금지되었다. 해당 사항을 위반하면 출전 참가자는 실격될 수 있다.

 

유로비전 2022는 지난 5 3일 콘테스트의 총괄 프로듀서인 클라우디오 파줄로(Claudio Fazulo)는 러시아인들이 토리노에서 열리는 유로비전 참가자들에게 투표할 수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참여 국가만 투표할 수 있다고 말함으로써 이 결정을 주장했다.








 

NAVER와 DAUM과 Google에서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른언론 아름답고 건강한 뉴스'<코리아뷰티타임즈>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