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파리 6월 17일(현지시간), 프랑스 배우며, 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장 루이 트랭티냥(Jean-Louis Trintignant)이 향년 9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연극과 영화계에 60년 이상을 활동하며 트랭티냥은 13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대표작중 하나는 클로드 를루슈(Claude Lelouch) 감독의 영화 '남과 여(Man and Woman 1966)'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장 피에르 레오, 장 폴 벨몽도와 함께 프랑스 누벨바그를 대표하는 배우로 1960-70년대 전성기를 누렸다.
장 루이 트랭티냥는 베를린 영화제(1968) 남자연기자상, 칸 영화제(1969)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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