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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여왕, 향년 96세로 별세

코리아뷰티타임즈 2022. 9. 9. 03:09

[코리아뷰티타임즈]

 

 

 

 

 

 

 

 

9월 8일(현지시간). 버킹엄궁에 따르면 엘리자베스(사진) 2세 여왕이 향년 96세의 일기로 타계했다.

 

버킹엄궁은 성명을 통해 "오늘 오후 여왕은 발모랄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 왕과 왕비는 오늘 밤 발모랄에 머물고 내일 런던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버킹엄 궁전에 조기(Half-mast)가 게양되었다. 왕실은 10일 동안 지속될 국가 애도를 선포했다.

 

영국 왕위는 11월이면 74세가 되는 장남 찰스에게 계승을 앞두고 있다.

 

엘리자베스 2세는 1926년 4월 21일에 태어나 영국 역사상 가장 나이가 많은 군주가 되었으며 최초로 재위 70주년 플래티넘 기념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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