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소마(SOMA) 드로잉 카페 홍대점 오픈

코리아뷰티타임즈 2021. 1. 13. 23:45

[코리아뷰티타임즈]

 

120평 규모에 카페도 함께 운영

 

 

 

 

소마(SOMA) 드로잉 카페가 올 1월 초 젊음의 거리가 있는 홍대에 문을 열었다.

 

이번에 문을 연 소마(SOMA) 드로잉 카페 홍대점은 운영면적 120평의 대형 면적의 규모로 서울 홍익대학교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홍대점은 힘겨운 코로나시대에 육체적 정신적인 안정과 새로운 문화창작 공간으로 부각되면서 조용하게 젊은층 사이에서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다.

 

SOMA는 뉴요커가 좋아하는 뮤지엄을 도시의 독창성과 현대적인 감성을 표방하였다.

1929년부터 뉴욕을 현대미술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게 한 MOMA(Museum of Modern Art)에서 영감을 얻어 누구나 자신만의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소마 드로잉 카페로 탄생하게 되었다.

 

고명 소마드로잉카페 홍대점장은 "어릴때부터 시작해 학창시절 우리는 기본적으로 미술을 배워왔다. 저희 카페는 미술을 편하게 즐기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잘하지 못해도, 누구나 예술가이자 모든 것이 작품이 된다.

 

소마 드로잉 카페에는 리터치 대형 명화의 감상은 물론이고. 자신이 직접 작가의 그림을 선택하고 느낌을 작품의 영감에 떠올리며 색채를 리터칭한다.

 

처음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큐레이터의 작품 추전 및 디스플레이까지 자세하게 도와주며 기본 1인 입장료는 19,900(2시간)이며 캔버스지와 유화 도구는 포함된 가격이다.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111 홍대 정문태화프라자 3) 전화 02) 3143 7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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