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스타트업 이루리 ‘항균물필름’ 시공 활기

코리아뷰티타임즈 2021. 1. 17. 01:24

[코리아뷰티타임즈]

 

 

시각장애인 점자촉지 방해하지 않는 항균코팅대학 공공기관 적용

원적외선 88.8% 방사 건강하고 쾌적한 공간 조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현재 승강기 곳곳에 부착되어 있는 항균스티커의 후속 제품으로 항균물필름이 시각장애인에게 대환영을 받고 있다.

 

최근 스타트업 기업 이루리(대표 김광만, 사진)가 개발한 항균물필름이 이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으로 초기에 항균스티커가 보급되면서 엘리베이터 버튼 커버로 유행처럼 퍼지기 시작한 지금은 점자 촉지 방해물로 시각장애인의 또 다른 장애가 되고 있다는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1216일 이성만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이 시각장애인의 점자 사용에 대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점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였다.

 

이번 발의로 공공기관에서 시각장애인의 점자 사용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파악하고, 개선·보완하는 등의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이루리 항균물필름은 반영구적 항균력으로 1년이상 최대 99.999%의 항균효과가 지속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항균물필름은 기존에 스크래치나 훼손이 발생하는 제품들과는 달리, 코팅형으로 생활스크래치를 방지하여 장기간 사용시에도 미관상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청소 또한 용이하며 항균물필름을 시공한 공간에서는 원적외선이 88.8% 방사되어 건강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한편 김광만 이루리 대표는 앞서 성북구 시각장애인 복지관과 점자도서관에 항균물필름을 현물기부하여 무상시공을 진행했으며, 시각장애인들이 방역 사각지대에 있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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