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 시니어뷰티프로그램 '老 - HIOW' 발표회

[코리아뷰티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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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심리적 복지감 향상을 높이는 긍정적인 프로그램으로 성과 기여

참가자들 삶의 새로운 활력과 자아감 높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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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이 2020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시니어뷰티프로그램 '老-HOW'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종강을 기념하며 지난 11월 30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발표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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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HOW'는 60세 이상 여성노인을 대상으로 심리적 복지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제주지역 40명의 여성노인들이 참여하여 총 12회에 걸쳐 시행되었다.

 

이 사업은 '건강한시니어, 아름다운시니어, 사고하는시니어'란 3가지 주제로 현실화된 고령화 사회를 맞아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년의 삶을 준비 할 수 있는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스스로 변화된 모습을 통해 심리적 복지감 및 생활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이날 발표회는 '건강한 시니어(이하랑 원장.헤세드미술치유상담소), 아름다운 시니어(고순실 원장.한국패션메이크업협회 협회장)'에 참가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2주간의 강의를 통하여 배우고 익힌 작품을 전시하고 아름다운 멋을 뽐내는 런웨이를 실시하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예방을 위하여 다소 규모가 축소된 가운데 발표회를 진행했지만, 처음 시행된 시니어뷰티프로그램 '老-HOW' 참가자들은 자신감을 통해 새로운 만족감을 느끼면서 다음기회에도 또다시 참여하고 싶은 아쉬움이 영역한 분위기를 느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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