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광주 뷰티산업 진흥방안 모색 2차 토론회’ 개최

[코리아뷰티타임즈]

 

​이숙자 미용명장 “관광케이뷰티벨리 특구 조성에 박차”

 

 

이숙자 미용명장 토론모습

 

 

 

이숙자(한국미용장협회 부회장, 사진) 광주광역시 미용명장이 광주지역 뷰티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활성화 발전 방안으로 관광케이뷰티벨리 특구조성에 힘을 실었다.

 

광주광역시가 지난 2월 18일 오후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제90차 정책토론회 ‘광주 뷰티산업 진흥방안 모색 2차 토론회’가 관련 산업의 패널(panel)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차 토론에 이어 ‘광주 뷰티산업 진흥방안 모색 2차 토론회’는 광주광역시의회 정순애 부의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래수 코스모닝 대표('광주시 뷰티산업 육성방안'), 서동균 서울예술종합학교교육원 교수('미용서비스의 변화)'가 주제 발표자로 발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호남대학교 전현진 교수, 동구예술여행센터 임석 센터장, 광주관광협회 손영만 사무국장, 더베스트웨딩 차재현 대표, 이숙자(중앙미용직업학교 원장) 미용명장, 성유석 광주시 식품안전과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참석해 지금의 현안에 대해서 진지한 토론을 진행했다.

 

 

 

 

 

 

광주광역시의 발전 방향과 산업육성 방안에 대해서 기술력과 핵심 먹거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뷰티와 관광이 산업으로 함께 모색하는데 토론회의 주제다.

 

특히 마지막 토론자로 나선 이숙자(한국미용장협회 부회장) 미용명장은 명장명인을 활용한 교재교육 및 컨텐츠 개발을 통한 산업을 활용한 의견을 제시했다.

 

“광주는 대표적인 멋과 예술의 도시로 무긍무진한 자원을 축척하고 있기에 관광케이뷰티벨리 특구조성 유치는 당연할 것”이라며 “이를 다양한 제원을 활용한 광주의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 것은 물론, 명장, 미용기능장, 산업현장교수 등이 참여하는 제도적인 방안도 뷰티분야를 활성하는 개선책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이숙자 미용명장은 한국미용장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중앙미용직업학교 대표원장으로 미용산업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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