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제주마을문화진흥원 부설 '제주마을문화대학' 신설
노령화 시대 대비 제주지역사회 발전 프로젝트 본격 가동!
지난 25일 오리엔테이션과 특강 모습
제주에서부터 진정한 100세시대를 살아가는 새로운 워라밸 바람이 불고 있다.
워라밸이란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Work and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을 의미하는 단어의 한국식 신조어다.
(사)제주마을문화진흥원(이사장 안정업) 부설 제주마을문화대학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에 새롭게 문을 연다.
오는 3월부터 제주마을문화대학이 시니어모델 프로그램을 개설하며 본격적인 교육생 모집에 들어갔다.
제주마을문화진흥원은 지난 25일 오후 제주마을문화대학 강의실에서 ‘아름답고 건강한 시니어모델 워킹'을 주제로 오리엔테이션과 고성림 강사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제주마을문화대학에서는 60세이상 중.장년의 자존감 향상을 위한 ‘건강한 노후, 나를 위한 아름다워지는 시간’을 새로운 스로건(slogan)로 시니어모델 뷰티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신설 시니어모델 입문과정은 매주 주2회 수업으로 3개월 과정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히 제1기 시니어모델 입문반에 한해서는 주 2회 수업이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2000년대 이후 경제성장과 의료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연장되면서 노후에 자신을 위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목표를 지향하는 사회적 변화로 3~4년전부터 시니어모델 붐이 일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국에서는 최초로 ‘제주마을문화대학’은 보편화되고 진정한 워라밸을 실현하는 보다 전문화된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외모의 미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내면의 건강한 아름다움까지도 동시에 배우는 시니어모델&뷰티교육 프로그램인 것이다.
자신감과 이미지 변신으로 한단계 변화된 삶을 느끼며 이를 통한 개인의 자존감, 인간관계. 행동양식 등 다양한 생활만족도는 물론 심리적 복지감 향상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제주마을문화진흥원 부설 제주마을문화대학은 시니어 셀프뷰티와 모델워킹 프로그램으로 나눠 수업이 진행된다.
먼저 자신을 가꾸고 변화하는 시니어 셀프뷰티는 메이크업, 피부관리, 액세서리 활용법, TPO에 맞는 옷입기, 코디법 등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신체 불균형의 발란스를 잡아주는 모델워킹 수업은 워킹분석을 통한 바른자세, 자세교정과 포토포즈 등 헬스뷰티을 위한 과정이 진행된다,
제주마을문화대학 교육원장은 "앞으로 본 과정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가치있는 삶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다 윤택하게 즐기며 함께 살아가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니어모델 입문과정 수강을 원하는 분은 전화(직통 010 3033 5222)로 문의 또는 (사)제주마을문화진흥원(070 8990 9999)으로 연락하시면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제주지역 출신으로 거주하는 모델 전공 경력자로 시니어모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전문강사를 찾는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전화하시면 자세하게 상담할 수 있다.
제1기 모집기간 2월 15일 ~ 3월 4일 ( 명)
제2기 모집기간 5월 15일 ~ 5월 30일 ( 명)
NAVER와 DAUM과 Google에서 함께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른언론 아름답고 건강한 뉴스'<코리아뷰티타임즈>
'뷰티.헬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네일엑스포 폐막 '파노라마' (0) | 2021.03.01 |
---|---|
광주광역시의회 ‘광주 뷰티산업 진흥방안 모색 2차 토론회’ 개최 (0) | 2021.02.28 |
신영옥 대표 ‘제1회 한·중 복식쇼‘ 연출 (0) | 2021.02.27 |
NCS기반 가모관리학 출간 (0) | 2021.02.26 |
미용박람회 트렌드도 이슈도 없는 '생계형 박람회' 코로나 블루 (0) | 2021.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