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옥 대표 ‘제1회 한·중 복식쇼‘ 연출

[코리아뷰티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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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감 있는 무대와 화려한 의상의 라인워킹 섬세함으로 표현해

 

 

 

 

전문모델 기획 연출가인 한국모델예술아카데미 신영옥 대표가 시니어모델 '한·중 복식쇼‘ 패션쇼 무대를 연출하였다.

 

최근 한중패션인재개발원(원장 허용구)이 삼성동 라마다서울호텔 웅기아트홀에서 주최한 '한·중 복식쇼'가 성황리에 열린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한국과 중국의 패션 관계자들이 서로 함께 힘을 모아 지금의 상황을 극복한다는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 무대로 국내에서 첫 패션쇼를 개최하였다.

 

모델 전문가로 활동중인 오랜 관록의 신영옥 대표가 패션쇼 연출을 맡으면서 포스트코로나 '한·중 복식쇼‘는 양국의 디자이너가 국내에서 첫 패션쇼를 올리면서 무대의 무게감이 한층 더했다.

 

특히 중국의 진젠따오 디자이너의 치파오와 이도겸 디자이너의 한복은 양국 복식문화의 화려함과 워킹 무대로 노련하고 섬세함이 살아있는 연출이 빛을 밝혔다.

 

한편 한중패션인재개발원 '제1회 한·중 복식쇼‘는 중국 진젠따오 치파오디자이너, 이도겸 한복디자이너, 유지영 디자이너 등이 참여하였다.

 

 

 

신영옥(오른쪽) 대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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