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ECOSOC NGO FLML-탄소중립실천범국민운동본부, 플로깅 환경보호활동

[코리아뷰티타임즈]

 

지난 11월 2일 서울 인왕산 둘레길에서 UN ECOSOC NGO FLML 탄소중립실천범국민운동본부(총재 박창수)는 숲속 쓰레기 수거 ‘플로깅 환경보호 운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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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FLML 회원들은 주말을 맞아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숲속에서 트레킹과 함께 쓰레기 줍기로 환경보호 운동에 적극 동참하면서 보람있는 하루를 보냈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 등산, 걷기 등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줍기도 하는 환경보호운동을 의미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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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수 총재는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석탄.석유 등 화석연료 사용을 자제하고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며 ”ESG경영, RE100, 자원선순환, 에너지절약과 효율화, 국민 누구나가 일상속에서 일회용품 안쓰기 등 저탄소생활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숲, 생태습지, 바다, 흙 등 탄소흡수원을 잘 보호하는 것“이라며 중요성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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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UN ECOSOC NGO FLML는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자문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받아 탄소중립과 지구환경보호, 나눔봉사와 인도주의실천 및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아가고 있다.

 

또한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폐 현수막들을 재활용하여 쓰레기수거용 에코백으로 만들어 재활용하여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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