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중국정부, 한국 무비자 대상국 포함… 11월 8일부 시행

코리아뷰티타임즈 2024. 11. 16. 00:19

 

[코리아뷰티타임즈]

 

중국 외교부가 지난 11월 1일 홈페이지에 한국, 슬로바키아,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안도라, 모나코, 리히텐슈타인 등 9개국의 일반 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내년 12월 31일까지 무비자 정책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비즈니스, 여행·관광, 친지·친구 방문, 환승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다면 따로 비자를 받지 않아도 된다. 

 

9개국에 대한 무비자 정책은 11월 8일부터 내년 말까지 시행되며 무비자 방문 기간은 15일이다.

 

중국은 지난해 12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말레이시아 등 6개국을 대상으로 무비자 정책을 발표하는 등 이번에 한국을 비롯한 9개국이 추가되면서 무비자 대상국은 29개국이 됐다.

 

 

 

NAVER와 DAUM과 Google에서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른언론 아름답고 건강한 뉴스'<코리아뷰티타임즈>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