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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산불로 홉킨스, 힐튼 유명 스타들의 저택 소실

코리아뷰티타임즈 2025. 1. 14. 09:41

 

[코리아뷰티타임즈]

 

 

미국 로스앤젤레스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7일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이번 재난으로 27명이 목숨을 잃었다.

 

게속되는 화재는 11,000헥타르 이상을 덮쳤고 도시의 유명 지역에 위치한 유명인의 고급 빌라를 포함하여 수천 채의 건물을 손상시켰다.

 

이번 화재로 바이든 대통령 아들인 헌터 바이든의 자택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의 재산이 피해를 입었다.

 

이 밖에도 이번 화재로 여배우 패리스 힐튼의 별장(840만 달러 상당, 사진)이 전소됐고, 배우 레이튼 미스터와 그녀의 남편 아담 브로디가 살던 3층짜리 저택(650만 달러 상당)도 불에 탔다.

 

또한 이번 화재로 마일즈 텔러(Miles Teller),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 벤 애플렉(Ben Affleck)의 빌라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재해 지역에 위치한 할리우드 볼 콘서트홀과 톰 행크스, 맷 데이먼, 스티븐 스필버그, 힐러리 스웽크의 별장도 위협을 받고 있다.

 

이번 화재로 교회 5곳, 회당 1곳, 학교 7곳, 도서관 2곳, 상점, 바, 레스토랑, 은행, 패션 부티크 등이 파괴됐다.

 

36만 명이 강제 대피 권고를 받았다. 불은 헐리우드 기념 간판이 있는 헐리우드 힐스까지 닿은 뒤 명예의 거리까지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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