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명절 연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20명...수도권 확산세

코리아뷰티타임즈 2021. 9. 22. 13:03

[코리아뷰티타임즈]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마지막날 현재 22일 0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720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1703명, 해외유입 17명이다. 오늘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신규 확진자 644명, 경기도는 신규 확진자 529명이다. 신규 확진자 발생은 수도권 비율이 가장 높다. 그리고 한 자릿 수의 제주도가 5명, 세종시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의 코로나19 확산세를 꺽기 위해 고향방문과 지방 이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한 가운데 내일은 연휴를 마치고 첫 출근이어서 많은 경계심이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장기화되면서 경계심이 느슨해지면서 확산세를 막기에는 어려움이 예상되면서 생활방역이 가장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방의 지자체에서는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서울 수도권에서의 고향 방문에 촉각을 곧두세웠다.

 

그러나 명절 연휴를 기점으로 확산세는 앞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NAVER와 DAUM과 Google에서 함께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른언론 아름답고 건강한 뉴스'<코리아뷰티타임즈>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