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국내 암호화폐 특허 공식 인정받는다

[코리아뷰티타임즈]

 

필립스멀티, 팔라듐 토큰(PAL 토큰) 미국 선물거래소 거래 공문 통보 받아

 

 

 

 

 

 

(주)필립스멀티(의장 최기재)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로부터 자사의 특허를 담을 팔라듐 토큰 즉 PAL 토큰을 미국 선물거래소에서 거래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통보 받았다고 1일 공식 밝혔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현재까지 디지털화폐의 경우에 선물거래는 솔라와 카르다노만을 허가했으며, 이번 국내 중소기업인 필립스멀티의 특허가 핵심인 팔라듐 토큰을 공식 허가해 준 것이다. 이에 대한 파급 효과는 상상 이상으로 국내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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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실시간 가격 결제 시스템 관련 국내외 특허 2종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 (주)필립스멀티(의장 최기재)에 대한 가치와 함께 앞으로 시너지는 천학적으로 예상된다.

 

해당 공문 내용 일부를 보면, &조건부 시간제한 무조치 구제&로 제17부, 제18부 및 제20부에서 요구하는 특정소유통제보고서(OCR) 거래특허를 활용한 팔라듐 토큰 검증규정 및 가상화폐 시장 상장(코인베이스 주식회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개방적이고 효율적인 선물 시장을 조성하기 위하여, 미국 상품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각종 선물을 감독하는 미국의 연방 기관이다.

 

필립스멀티 최기재 의장은 “우리의 특허를 담을 팔라듐 토큰 즉 PAL 토큰을 미국 선물거래소에서 거래한다는 내용이 공문을 받아 우리나라 특허사에 이정표를 남길 수 있는 기념비 적인 성과로 기록될 것이다.”며 “특허권을 효율관리하기 위해 우리는 미국법인 팔라듐테크로로지를 설립했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전개할 계획과 이번 공문에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가 우리의 암호화폐 특허를 인정한다는 것과 향후 거래할 것이라는 공지를 발표하겠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제적으로는 바이낸스. 코인베인스 등 거래소들이 각국의 규제 속에도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주)필립스멀티 의장 최기재은 암호화폐에 따른 결제시스템을 2개를 지난 2020년도에 이미 특허 등록했으며, 국내 특허만이 아니라 국제특허(PCT포함) 역시 보유하는 발빠른 움직임을 보였다.

 

특허가 실제 사용되는 미국 CFTC 상품선물거래위원회가 최의장의 특허를 활용한 팔라듐 PAL를 거래 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는 것은 의미가 남다르다. 미국법인 팔라듐테크로로지 제임슨 리(jason d.g lee) 대표와 백트 최고운영책임자 아담화이트(adam white) 역시 CFTC와 협력하여 선물거래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달은 세계최초 비트코인 선물거래소인 미국 백트(BAKKT)와 가상화폐 실시간 가격으로 결제 시스템에 따른 특허 사용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백트(Bakkt)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회사인 인터컨티넨탈 익스체인지와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보스턴컨설팅그룹 등이 함께 만든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디지털 자산을 간편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고 팔고 보관할 수 있는, 개방되고 원활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국내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4곳이 정식으로 허가되어 이제 원화로 교환이 가능해진 합법화 시대가 열렸다. 물론 카카오에서 발행한 클래이튼 토큰이 있지만 국제적으로는 알려지지 않아 다소 아쉬움은 있지만, 최 의장은 앞으로 국내에서도 명품 토큰이 나오길 향후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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