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모델 ‘제1회 2021시니어모델전국동아리경연대회’ 성료

[코리아뷰티타임즈]

 

 

 

총 6개 팀이 펼친 경연서 ‘마진뽄쟁이A’ 한라산상!

 

 

 

 

 

멋진 인생,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제1회시니어모델 전국동아리경연대회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난 11월 14일 서귀포 칠십리공연장에서 2021서귀포문화재야행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패션메이크업협회 주관으로 ‘제1회 2021 시니어모델 전국동아리경연대회’가 제주마을문화대학과 시니어라이프코칭스쿨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제1회 시니어모델 전국동아리경연대회’는 전국적인 경연대회로 계획되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하여 대폭 축소된 첫 대회로 진행됐다.

 

특히 도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시니어모델프로그램 과정반 수강생들이 지원하여 80여명 총 6개 팀으로 출전하였다.

 

이번 대회에 가장 출전자가 많은 제주마을문화진흥원 마을문화대학 2개팀 마진뽄쟁이A, B팀과 성산뽄쟁이, 표선뽄쟁이, 이도뽄쟁이, 서북뽄쟁이 팀등 총 6개 팀이 경연을 펼쳤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처음으로 열린 ‘제1회 시니어모델 전국동아리경연대회’는 서로의 경쟁보다는 한 무대에서 한팀이 되어 서로가 존중하고 경연하며 함께 즐기는 건강한 시니어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시니어모델동아리경연대회로 기획되었다.

 

대회의 시상은 최고의 팀에 한라산상 그 뒤를 이어 백록담상, 성산일출봉상, 산방산상, 이어도상, 마라도상 등 제주의 상징적인 지형을 따서 출전 수상팀 모두에게 메달과 리더에게 트로피를 전달했다.

 

고순실 대회장은 “그동안 시니어모델 붐이 전국에서 불고 있는데 6년이 지난 지금, 이처럼 서로의 협동과 소통을 핵심으로 진정한 워라밸을 실천한 대회는 없었다.”며 “이 대회를 계기로 새로운 시니어 문화를 만드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뽄쟁이'라는 말은 제주도 사투리로 멋쟁이를 나타내는 말이다.

 

 

 

 

제주마을문화진흥원 마을문화대학 '마진뽄쟁이A'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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