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야영화상 ‘눈의 사회’ 최우수 영화상
[코리아뷰티타임즈] JA 바요나(Bayona) 감독의 눈의 사회(The Snow Society)가 스페인 고야상 (Gala de la 38 edición · 2024) 최우수 영화상을 수상했다. 스페인 영화상 '고야' 최우수 작품상은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의 영화 '눈의 사회'(La sociedad de la nieve, 2023)에게 돌아갔다. JA 바요나의 영화는 영화, 연출, 사진 부문을 포함해 13개 부문 중 12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 영화는 1972년 안데스 산맥에서 발생한 우루과이 비행기 추락 사고를 다룬 영화다. Bayona는 또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단은 데이비드 베르다게르(David Verdaguer)를 최고의 배우로, 말레나 알테리오(Malena Alterio)를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