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1년여 만에 기각 결정! 통상 2~3개월 선고 1년여를 끌어왔던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 선임 가처분 신청이 모두 기각되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 25대 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박정조 등 2명이 신청한 이선심 회장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선임 가처분 신청이 지난 6월13일 법원에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선심 회장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선임 가처분 신청 결정문에서 채권자들의 신청을 모두 기각한다고 주문했다. 또 소송비용은 모두 채권자들이 부담한다고 결정했다. 이번 사건 채권자는 박정조(대한미용사회중앙회 전 부회장, 25대 회장선거 입후보자) 등 2명이다. 채무자는 2023년 6월20일 열린 25대 회장선거에서 375표를 얻어 이선심 후보가 회장에 당선되었다. 통상 2~3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