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보름달 "슈퍼문"과 부분 월식 현상 본다
[코리아뷰티타임즈]올해 두 번째 슈퍼문과 부분 월식 겹쳐 오늘 저녁에 추석 보름달이 떠오른다. 올해 슈퍼문은 부분 월식과 동시에 뜬다. 9월 17일 11:35에 저녁 하늘이 추석 보름달로 밝아진다. 올해 보름달은 부분 월식과 일치한다. 추분월은 추분에 가장 가까운 보름달이다. 이 이름은 연중 이맘때면 해가 진 직후 달이 떠서 밤새도록 지구를 비추는 데서 유래되었다. 고대에는 달의 밝은 빛이 어두워진 후에도 수확을 계속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올해의 추석달은 슈퍼문과 겹친다. "슈퍼문"이라는 용어는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운 거리의 90%에 있을 때 발생하는 초승달 또는 보름달을 지칭하기 위해 1979년 점성가 Richard Nolle에 의해 만들어졌다 . 이는 올해 4번의 슈퍼문 중 두 번째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