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로봇 중 Ai-Da가 그린 영국 수학자 앨런 튜링의 초상화 영국 수학자 앨런 튜링의 초상화가 소더비 경매에서 108만 달러(15 억원)에 팔렸다. 초현실주의 로봇 아이다(Ai-Da)가 그렸다. 대형 경매에 작품이 출품된 최초의 로봇 아티스트다. 2.2미터 높이의 그림에는 27개의 입찰이 있었다. 잠재 구매자의 호기심이 그 가치를 크게 높였다. 경매회사는 성명을 통해 “이것은 현대 미술사에서 중요한 순간이며 AI 기술과 글로벌 미술 시장 간의 상호 작용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AI를 사용해 소통하는 로봇 아이다(Ai-Da)는 “내 작업의 핵심 가치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튜링의 초상화가 관객들로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