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성림힐링춤연구원 사려니숲 ‘숲속 힐링 명상’ 개최

코리아뷰티타임즈 2020. 11. 20. 23:30

[코리아뷰티타임즈]

제주 자연의 숲과 하늘이 하나된 힐링 명상

 

 

 

코로나의 일상으로 새로운 환경에 직면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에 감사함을 깨닫고 있다.

 

성림힐링춤연구원(소장 현경희)이 지난 1026~29(4일간)까지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사려니숲 특별무대에서 숲속 힐링 명상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제주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 행사로 진행된 숲속 힐링 명상은 몸의 율동과 자연의 숲이 함께 하나되어 자연과 호흡하는 명상이다.

 

사려니숲이란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사랑과 행복을 배경으로 일일 2, 8회에 걸쳐서 진행된 힐링무용은 우리의 고단하고 피로에 지친 몸과 마음, 영혼까지 치유하고 생명의 에너지와 면역력을 회복하는 정신적 힐링의 시간이었다.

 

제주에서 현재 자연환경해설사, 숲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성림힐링춤연구원 현경희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건강함에 늘 감사하였다.

 

 

 

 

 

현경희 소장은 “‘숲속 힐링 명상은 춤을 어려워하고 몸치라고 생각하는 분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다.”자연과 호흡하며 직접 체험함으로써 쉽고 재미와 즐거움이 춤으로 발산되어 치유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샤려니숲 숲속 힐링 명상프로그램을 계획한 김봉진 제주문화원 이사와 현경희 성림힐링춤연구원 소장이 부부강사로 참여했다.

 

제주에서 춤추는 평등부부로 불리며 힐링춤의 강사로 활동하며 제주도 최초로 평등부부상(98. 07) 수상, 여성신문사 평등부부상(99. 07)을 수상하며 춤추는 평등부부로 불린다.

 

한편 김봉진 제주문화원 이사는 보결커뮤니티댄스협회 부이사장, 최보결의 춤의학교 연구원으로 현경희 소장은 전 지리교사, 자연환경해설사, 숲해설사, 최보결의 춤의학교 연구원, 힐링커뮤니티댄스 1급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현경희(왼쪽), 김봉진(오른쪽)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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