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충청지역 정당 부활의 불씨!
정선민(왼쪽) 후보
아산의 딸 정선민(내일로미래로) 예비후보가 아산갑 선거구에 신인 정치인으로 자신의 얼굴과 정치 철학을 밝혔다.
아산지역의 여성대표 주자인 정선민 후보가 1월 30일 오후 2시 아산갑 제22 국회의원 선거사무소(아산시 온천대로 1473번지)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내일로미래로 박석우. 최창원 공동대표를 비롯해 박성현 최고의원, 이상로 최고의원(대변인) 등 중앙당 관계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해 축하와 건승을 다짐하였다.
정선민 후보는 개소식을 통해 현 거대 양 당의 대립과 갈등으로 인한 국민의 좌절과 실망에 무능의 정치를 여실히 보여주는 정치권을 개탄하며 새로운 충청지역 정당의 부활의 불씨를 살렸다.
그동안 정 후보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아산의 새로운 신인 정치인으로 “현수막 대통령“이란 별칭을 얻으며 자신의 정책과 얼굴을 각인시켜 왔다.
특히 아산시민의 응원과 박수에 감사를 보내며 자신의 아산시 선거구 10대 공약을 야심차게 발표하며 지역사회 성장과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것을 자신하였다.
▷1. 베이벨리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신창,도고,선장 기업벨트구축, ▷ 2. 아산에 대학병원(순천향대학교 아산병원) 유치로 첨단의료복지분야 확충, ▷ 3. 인구 증가를 고려한, 편의/ 문화시설 유치, ▷ 4. 온양온천 전통시장 현대화 추진, ▷ 5. 출입국 이민관리청 아산유치 적극추진, ▷ 6 농촌지역 어르신을 위한 이동수단 서비스, ▷ 7. 저출산/보육, 고령화 정책의 현실화, ▷ 8. 아산시 장애인 복지제도 개선, ▷ 9. 아산 올레길 조성, ▷ 10. 지방의원 공천제 폐지, ▷ 11. 언론의 자유화 실현 등 아산지역 발전에 기여할 산업, 의료, 복지, 문화, 정치, 언론 분야 등 전반적인 지역사회의 단합과 혁신을 담은 아산갑 선거구 공약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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