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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미국서 정신건강 문제로 고소

코리아뷰티타임즈 2024. 2. 4. 01:40

[코리아뷰티타임즈]

 

국내에도 정신건강 심각한 문제로

 

 

 

미국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인스타그램은 이익을 위해 미국의 젊은 사용자를 ''에 빠뜨린 혐의로 기소되었다.

 

미국 41개 주와 워싱턴 DC의 법무장관은 인기 있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이 젊은이들 사이에 지속적인 정신건강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인스타그램과 그 모회사인 메타를 상대로 연방 소송을 제기했다.

 

화요일에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제출된 고소장은 "메타는 강력하고 전례 없는 기술을 활용하여 청소년과 청소년을 유인하고 참여시키며 궁극적으로 올무에 빠뜨렸습니다. 그 동기는 이익이다"고 전했다.

 

소송은 메타가 젊은 사람들이 서비스를 최대한 많이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채택하여 의도적으로 젊은이들이 소셜 미디어를 강박적으로 사용하도록 유인했다고 주장한다. 이는 메타가 젊은이들이 종종 온라인 콘텐츠에 대한 '좋아요'의 형태로 동료의 승인을 요구하기가 더 쉽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소송에 서명한 관계자 중 한 명인 레티시아 제임스 뉴욕 법무장관은메타를 포함한 소셜 미디어 회사들은 전국적인 청소년 정신 건강 위기에 기여했으며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Meta가 제품의 위험성을 억제하기 위해 "기만적인" 방법을 사용했으며 그 과정에서 소비자 보호법을 위반했으며 13세 미만 어린이의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한다고 주장했다.(온라인 개인정보 보호법)

 

이에 대해 메타는 성명을 통해 "10대들이 사용하는 많은 앱에 대해 명확하고 연령에 적합한 표준을 만들기 위해 업계 전반의 기업과 생산적으로 협력하는 대신 법무장관이 이 길을 선택한 것에 실망했다"고 말했다. Meta"10대와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이미 30개 이상의 도구를 도입했다"고 덧붙였다.

 

Meta는 다른 다양한 소셜 미디어 회사와 함께 이미 미국에서 가족 및 교육구로부터 젊은이들의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수백 건의 소송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화요일에 제기된 소송은 현재까지 가장 큰 법적 조치이다.

 

올해 초 미국 내 100개 이상의 가족을 대표하는 변호사들이 메타(Meta), 스냅챗(Snapchat), 틱톡(TikTok)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 기업을 상대로 그들의 제품이 젊은이들에게 해를 끼치고 있다고 주장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사건이 진행중이다.

 

지난해 3월 러시아 법원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회사인 메타가 '극단주의적'이라며 전국적으로 금지했다. 청문회에서 모스크바 보안 기관은 메타가 "러시아인에 대한 증오가 다시 불붙는 " "대체 현실" 조성 했다고 비난했다. 또한 소셜 네트워크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갈등에 대해 잘못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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