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중국과 튀르키예 제품들로 채워진다
올해 2월에는 LG(한국)를 비롯해 Sony(일본), Bosch(독일)의 장비를 판매하는 가전제품 및 전기제품 브랜드 러시아 매장의 폐쇄 소식이 알려졌다.
이 회사들은 현재 러시아 창고에 남아 있던 남은 재고를 매각하고 있다.
기업들은 대러 제재 도입 이후 신규 공급이 부족하고 그에 따른 신규 수익이 동결되었기 때문에 문을 닫는다고 그 이유를 언급했다.
현지 소식통은 매장이 더 일찍 문을 닫을 수도 있었지만, 장기 임대 계약으로 이를 막았다고 확인했다.
따르면 이전에는 임대 중단으로 인해 회사가 피하고 싶었던 큰 벌금이 부과되었다.
현지에서는 수출되는 상품의 자리가 중국과 튀르키예의 공급품에 의해 차지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폐점 매장의 경우 대부분 수익성이 떨어졌고 더 이상 러시아 시장에서 이러한 브랜드를 홍보할 필요가 없었다.
이 모든 것이 함께 매장 폐쇄 과정으로 이어졌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모스크바 아피몰시티 쇼핑센터 내 LG와 소니 매장은 이미 문을 닫았다. 이전에 LG는 시내권에 4개의 매장을 운영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Grundig(Arcelik, 튀르키예)이 차지할 것이다. 그렇치만 소니는 여름까지 대도시에 3개 매장을 더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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