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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장 활동, 가장 빠른 속도로 감소

[코리아뷰티타임즈] 미국 관세 압박으로 중국 경제 흔들려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과의 무역 전쟁으로 인해 4월 중국의 제조업 활동이 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국가통계국은 공식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0%로, 1월 이후 처음으로 성장률과 수축률을 나누는 기준선인 50% 미만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생산 및 신규 주문 하위 지수도 각각 49.8과 49.2로 하락했는데, 이는 제조업 부문의 수요 감소를 나타낸다. 3월에는 수출업체들이 미국 관세가 인상되기 전에 상품을 선적하기 위해 서두르면서 급증세가 둔화된 바 있다. Caixin/S&P 글로벌 제조업 PMI도 4월에 50.4로 전월 51.2에서 둔화되었다. 올해 1월, 미국 기업가이자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의 측근인 일론 머스크는 ..

사회.경제 2025.05.01

미국-우크라이나, 천연자원 거래 체결

[코리아뷰티타임즈]트럼프가 원했던 거래 완료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광물 자원을 받는다. 트럼프가 원했던 거래가 완료되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마침내 공동 광물 채굴에 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는 백악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해당 문서에 따르면 석유, 가스 및 기타 자원의 공동 생산을 위한 투자 기금이 조성될 예정이다.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동등한 기준으로 기금을 관리하지만, 자원에 대한 통제권은 여전히 ​​키이우에 있다. 우크라이나의 미국에 대한 부채는 이 협정에 포함되지 않았다.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 거래의 결과로 3,500억 달러(현재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지원 금액으로 추산) 이상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키이우에 전달될 돈은 국가 재건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협정의 체결은..

종합뉴스 2025.05.01

러시아, 북한과 최대 규모 합작 프로젝트 발표

[코리아뷰티타임즈]서로의 밀월 관계 더욱 공조 러시아는 북한과의 최대 규모 프로젝트의 시작을 공식 발표했다. 4월 30일, 미하일 미슈스틴 총리는 러시아 연방과 북한을 연결하는 투만나야 강(두만강)을 가로지르는 도로교 건설을 시작했다. 두 나라 간의 무역 및 경제 협력이 확대되고 북한을 방문하는 러시아인에게 북한이 더 가깝고 접근하기 쉬운 곳이 될 것이다. 미슈스틴 총리는 "이것은 러-한 관계에 있어 매우 중요한 단계입니다. 그 중요성은 단순한 공학적 작업을 훨씬 넘어섭니다. 이는 우호 관계를 강화하려는 우리의 공통된 열망을 상징합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러시아와 북한을 잇는 유일한 노선은 투만나야 강을 가로지르는 우의 철도교라 기존의 수용 능력은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 새로운 자동차 교량은 화물..

종합뉴스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