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나눔의 실천은 예술과 복지의 가치 추구”
지난 4월 10일 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원장 전종찬) 예술경영복지전공이 대규모 산 불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청송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산불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전달식에는 예술경영복지전공 이명희 주임교수가 직접 청송을 방문하여 정성껏 후원물품을 기증했다. 학부 및 대학원생들과 외부 기관의 기부가 함께 이어져 나눔의 실천으로 예술과 복지의 가치를 추구했다.
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은 피해지역에 ▷곰탕 500팩 ▷조미김 20박스(총3,500봉) ▷양말 4,000켤레를 정성껏 준비해 전달했다.
피해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필요한 생필품 위주로 구성되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눈에 띈다.
또한 한성대학교 콘텐츠디자인칼리지 오경헌 학과장을 비롯해 이명희(예술대학원 예술경영복지전공) 주임교수, 정유림 교수, 김지은(비컴 미용학원) 교수, 김정선(킴스스킨 &앙포레 헤드스파) 교수, 국민희(라스텔라 에스테틱) 교수, 박채미(라임헤어) 원장, 양준호(데몬헤어) 원장, 최정화(골드라인 필라테스) 원장, 김희진(SBS동대문아카데미뷰티스쿨), 황솔, 염혜승 등이 함께 후원에 동참해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 교수진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김 10박스(총 1,600봉)를 추가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의 이번 후원 물품 전달은 외부 단체 및 기업간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였다.
이날 산불 피해지역에 함께 방문한 ㈜선영비앤씨 최재형 대표(곰탕 350팩)와 매일푸드 이정호 대표(조미김 5박스(총 800봉), 도매피아(양말 1000켤레) 등 기업들이 후원하며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한마음으로 동참하였다.
이명희 주임교수는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께 걱정의 마음을 전하며 교수와 학생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인간의 삶에 줄 수 있는 긍정적 영향력과 공공성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구호활동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학문과 실천이 결합된 복지의 새로운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켰다. 한성대학교는 예술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며 교육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실현하고 있다.
한편, 한성대학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공익 활동과 기획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 디자인, 복지 영역의 융합적 교육 모델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문화 활성화를 통해 소외계층 복지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을 확장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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