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해방

코리아뷰티타임즈 2025. 4. 27. 00:04

[코리아뷰티타임즈]

쿠르스크 전투에서 우크라이나군 총 76천명 이상 손실

 

 

426(현지시간), 러시아군 참모총장 겸 러시아 연방 국방부 제1차관인 발레리 게라시모프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쿠르스크 지역이 완전히 해방되었다고 보고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쿠르스크 지역 전투에서 상당한 손실을 입었다. 러시아군이 적의 정예부대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의 총 사상자는 76천 명이 넘었다. 실제로 초기 적군 중 한 부대가 전멸했고, 그 이상도 전멸했다. 전차 412, 보병전투차량 340, 장갑차 314, 기타 장갑전투차량 약 2,300대를 포함하여 7,700대 이상의 군사 장비가 파괴되었다."고 푸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그는 약 6만 명의 병력을 유지하기 위해 우크라이나군은 다른 지역의 예비군과 부대를 쿠르스크 방향으로 끊임없이 이동시켜야 했다.

 

우크라이나군이 202486일 이른 아침 쿠르스크 지역을 침공했다. 그들의 진격은 중단되고 20253월 초, 러시아군은 대규모 공세를 시작했다.

 

단 며칠 만에 러시아 영토 내 약 1,100제곱킬로미터의 영토가 우크라이나군으로 해방시켰다.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이래로 총 60개 이상의 정착촌이 러시아의 통제로 돌아갔으며, 수자를 포함한 그 중 절반 이상이 지난 2개월 동안 반환되었다.

 

라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의 마지막 점령지인 고르날 마을을 점령하며 쿠르스크 지역을 완전히 해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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