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월드뷰티아트 신인·초대작가전 개최

[코리아뷰티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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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성과 창의성 갖춘 신진 미용예술인 발굴

 

 

 

 

월드뷰티아트협회가 역량있는 뷰티전문가의 해외전시를 주관하며 2018년 첫 작품전시회를 시작으로 매년 신진 미용예술인의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전시를 대신한 국내에서 월드뷰티아트 신인·초대작가전이 개최되었다.

 

이번 아트&디자인 신인·초대작가전은 코로나 속에도 참여도가 높은 가운데 11월, 12월 두 차례에 진행되었다.

 

‘2020 아트&디자인 신인·초대작가전’은 지난 11월 4일~6일까지 평택시에 소재한 대나무 갤러리와 ‘2020 디자인 컬렉션 기획전’은 12월 3일~4일까지 평택북부문화예술재단 갤러리에서 전시되었다.

 

 

 

 

 

미용예술 분야의 젊은 신인작가 중심으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량을 가진 미래의 젊은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전시로 전문가들이 초대되었지만 대부분 대학을 졸업하고 디자이너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참여하였다.

 

​인체를 대상으로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디자인, 산업에 필요한 시각정보디자인, 패션디자인, 쥬얼리, 의류산업, 디지털미디어디자인 등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매년 새로운 작품으로 아름다움의 가치는 분야의 한계를 뛰어넘는 인간의 근본적으로 추구하는 가치이며, 형태, 컬러 등 작품이 전달하는 메시지를 담아냈습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미용전공 대학인 강동대학교, 경남대학교, 중부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선문대학교, 경북과학대학교, 부천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 신안산대학교, 장안대학교, 창원문성대학교, 충남도립대학교, 세명대학교, 국제대학교, 장안대학교, 오산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등이 함께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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