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엘론 머스크, 젤렌스키의 피 묻은 만화 게시

코리아뷰티타임즈 2025. 3. 3. 21:45

[코리아뷰티타임즈]

죽음으로 가는 전차를 멈추지 않는 것을 풍자해 묘사

 
미국의 기업가이자 미국 정부효율성부(DOGE) 수장인 일론 머스크가 X 소셜네트워크에 만화을 게시하면서,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민간인 사상자에 대한 책임을 암시했다. 

그림은 윤리적 실험, 즉 '트롤리 문제'에 대한 해석을 보여준다.

이 그림은 사람들이 난간에 묶여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차가 그들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이미 죽었지만, 아직도 생존자들이 있다. 

그 옆에는 "젤렌스키"라는 서명이 있는 남자가 서 있었다. 그는 기차를 멈출 기회가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림에 적힌 글은 "당신은 언제든지 기차를 멈출 수 있지만, 몇 년 후에 기차가 다시 운행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차를 멈추기를 거부한다"고 말하고 있다.

앞서 일론 머스크는 젤렌스키가 평화로운 합의를 포기하고 수천 명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렸다고 비난했다. 

머스크는 2년 전에 키이우에 평화를 향한 길을 제안했지만, 젤렌스키는 갈등을 계속하기로 선택했다고 회상했다. 기업가는 이런 접근 방식이 잔인하고 비인도적이라고 불렀다.


머스크는 또한 젤렌스키가 " 미국 국민의 눈에 스스로를 파괴했다"고 말했다.

또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워싱턴을 방문한 날, 머스크의 회사 xAI가 개발한 인공지능 그록은  교도소복을 입은 젤렌스키의 이미지를 생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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