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공회의소, 4~5개 기업 러시아 복귀 발표

[코리아뷰티타임즈]

 

2025년도 올해에는 4~5개의 미국 기업이 러시아로 돌아올 수도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러시아 주재 미국상공회의소(AmCham Russia)의 로버트 에이지 회장은 소비재 제조업체가 우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상으로는 올해는 아마도 몇몇 회사만이 업무를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이 FMCG(일용소비재) 부문의 기업일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했다.

 

현재 미국 기업이 아직 러시아 시장으로의 완전한 복귀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했지만, 그러나 일부 회사는 변호사와 협의하고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에 대한 일부 제재를 해제할 것을 촉구했고 그는 가장 시급한 문제는 서방 여객기에 대한 서비스 금지를 해제하고 해당 국가로의 항공기 부품 공급을 금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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