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작은 농장과 1987년형 폭스바겐 비틀 유일한 재산!
호세 무히카(사진) 전 우루과이 대통령이 9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우루과이 현 대통령 야마두 오르시가 발표했다. 그는 오랫동안 암과 싸워왔다고 밝혔다.
무히카는 라틴 아메리카의 좌파 운동에 중요한 인물이었다.
지난해 12월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과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이 우루과이 무지카를 방문해 그에게 국가 최고 상을 수여했다.
이 정치인은 그의 생활 방식 때문에 "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 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선거에서 승리한 후 대통령 관저를 포기했다.
그의 유일한 재산은 작은 농장과 1987년형 폭스바겐 비틀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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