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오는 26일까지 전시회 열려... 시대적인 묘사로 파격적인 작품들 흥미로워 함미자 작가 초대개인전이 지난 8월 31일부터 종로구 부암동 갤러리카페 창의문뜰에서 ‘한복입은 골퍼이야기(꿈의대화)‘란 주제로 초대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ES JUNG아트컨설턴트(대표 정은선)가 기획, 주최하는 초대개인전은 오는 26일까지 이색적이며 파격적인 전시회로 열린다. 이번 함미자 초대 개인전은 코로나시대에 관심있게 주목하는 골프에 영감을 둔 조선시대 여인들이 즐기는 모습을 상상하는 흥미로운 작품들이다. 골프는 영국 제국과 미국에서 시작되었는데, 우리에게 골프가 처음 전해진 것은 1900년으로 고종 황실의 고문으로 온 영국인들에 의해서 시작되었다. 함 작가는 그시대에 낯설었던 골프 모습을 그림으로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