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깨달음의 순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진솔한 마음으로 예술가로서의 열정을 보여주는 모락 權燦(권정찬)화백의 저서 기운생동의 미학 '깨달음의 순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가 출간되어 화제다. 국내외에서 50회 이상의 초대개인전을 열만큼 그림을 그리는 일에 전념한 화가이면서 무위자연의 도가사상을 통한 깨달음과 통찰에 대한 이야기, 화가의 여정과 철학, 변화하는 작품의 흐름, 인성과 기운, 세태와 운명, 자전적 콜라보 SF단편소설을 통한 진실함과 해박한 지식을 나타내고 있다. 모락 권정찬 화백은 서양화로 시작 다양한 장르인 수묵화, 채색화, 오브제, 서양화법으로 청년시절부터 지속적으로 인정을 받아 온 화단의 대표적인 인물로 꼽힌다. 언론과 잡지 등에 오랜 기고를 통해 잘 알려진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