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배우들과 함께 촬영에 참여한 제주시니어모델 생애 첫 배역 열연 (사)제주마을문화진흥원(이사장 안정업)이 지난달 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추사 김정희(金正喜, 1786~1856) 유배지에서 고택 종갓집 활용사업으로 '유배지에서의 하룻밤'을 테마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다. 이곳 추사 김정희의 유배 생활을 재현하면서 마을 사람들과 유배지에서의 벌어지는 신명나는 가락과 춤판을 벌리며 생일 잔치 풍경을 묘사하는 장면들을 촬영하였다. 제주의 풍속과 문화를 함께 보여주는 '유배지에서의 하룻밤'은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가 제작된 배경인 19세기 전반의 세도정치로 혼란했던 시대를 보여주고 있다. 똑똑하고 총명했던 명문가 자제 김정희가 반대 세력인 안동 김문의 모함으로 55세 때 억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