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717

[국제]G7 국가에 500억 달러 요구

[코리아뷰티타임즈] 우크라이나 한 달에 약 70억(12조)달러 재정 지출 서방의 대리전 양상 자국 국민에 더 큰 위협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은 일부 서방 국가들의 대리전 양상으로 격화되면서 앞으로 더 많은 자국민들의 희생이 나올 수 있다. 우크라이나가 G7 국가들에게 500억 달러 규모의 재정 지원을 요청 했다고 올렉 우스텐코 대통령 경제문제 고문이 4월 17일 UNN 보고서에서 밝혔다. "젤레스키 대통령은 우리가 한 달에 약 70억 달러를 이야기하고 있다고 분명히 말했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가진 적자다.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 이 문제를 장기적으로 해결하려면 500억 달러 정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말한다. 앞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에 5천만 유로를 추가로 인도적 지원..

종합뉴스 2022.04.18

[국제]마리우폴 함락으로 우크라이나군 1천명 이상 대거 항복

[코리아뷰티타임즈] 러시아군, 우크라이나군의 전력 60%~70% 파괴 러시아 국방부는 4월 14일(현지시간) 마리우폴에서 130명이 넘는 군인이 자발적으로 항복하면서 전날에 제36해병여단 1000여명의 항복한 숫자가 하루만에 1,160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13일 전날에도 마리우폴에서 1000명 이상의 군인이 항복했다며 항복한 우크라이나군 가운데 장교 162명과 여군 47명 등 이들을 포함하여 1,000명이 넘는 우크라이나 군인이 마리우폴에서 자발적으로 항복했다고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거점인 야금공장 일리치 지역에서. 도네츠크 민병대와 러시아군의 공세 작전의 결과로 "제36해병여단의 우크라이나군 1,026명이 자발적으로 무기를 내려놓고 포로로 항복했다."..

종합뉴스 2022.04.15

아카데미 시상식 10년 동안 윌스미스 참가 금지 결정

[코리아뷰티타임즈] 오스카 시상식에도 참가 금지 미국 영화 아카데미는 4월 8일(현지시간) 윌스미스가 10년간 행사 참가 및 참석을 금지했다. 이사회는 4월 8일부터 10년 동안 윌스미스가 영화 아카데미의 모든 행사와 프로그램에 직접 참석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오스카 시상식도 금지됐다.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에 올라와 아내(Jada Pinkett Smith)에 대한 부적절한 농담에 흥분해 코메디언 프리젠터 크리스 록의 뺨을 때리면서 사건의 발단이 되었다. 이날 윌스미스는 영화 ‘리처드 왕’으로 주연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수상 무대에서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며 그의 행동을 "용납할 수 없고 용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윌스미스의 행동과 영화 아카데미의 초기 대응 미흡으로 비판의 일..

종합뉴스 2022.04.10

33인 궁중당의 퍼레이드 '코리아! 한복입고 놀자! 오는 16일 개최

[코리아뷰티타임즈] (주)연리지 "독립운동 33인의 숭고한 정신을 잇는..." (주)연리지(대표 이디연)가 독립운동 33인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33인 궁중당의 퍼레이드로 '코리아! 한복입고 놀자!'를 경복궁에서 개최한다고 한다 우리 한복문화를 알리고자 앞장서고 있는 (주)연리지는 지난달에 난초 시인 이난희 작가와 (주)수(대표 백영민) 한강유람선 아라호와 공동으로 '아름다운 한복사랑'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연리지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오는 16일 경복궁에서 진행되는 33인 궁중당의 퍼레이드 '코리아! 한복입고 놀자!'가 한국불교 태고종(청정사) 후원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한복입고 놀자!는 민족 독립을 위한 힘쓴 33인의 독립운동을 조명하고자 숭고한 정신과 업적을 기리고 우리나라 의..

종합뉴스 2022.04.09

[국제]EU 의회, 러시아 에너지 전면 금지 승인

[코리아뷰티타임즈] 러시아 EU 수입 가스의 약 40% 석유의 27% 공급 결국 결의안은 구속력이 없고 일부 가스 종속 상태는 준수하지 않을 수 있다 4월 7일(현지시간) 유럽의회는 "러시아의 석유, 석탄, 핵연료, 가스 수입에 대한 전면적인 금수 조치"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또한 러시아가 SWIFT 은행네트워크에서 완전히 차단되고 국제기구로부터 차단할 것을 요구했다. 법적 구속력이 없고 본질적으로 자문일 뿐인 결의안은 찬성 513, 반대 22, 기권 19로 통과되었다. 러시아가 요구하는 러시아 에너지에 대한 총 금수 조치는 올해 말까지 러시아 가스에 대한 의존도를 2/3로 줄이고 2030년 이전에 러시아 화석 연료를 단계적으로 없애겠다는 EU의 기존 계획을 훨씬 능가한다. 이러한 움직임은 유..

종합뉴스 2022.04.09

[국제]유엔 총회, 러시아의 인권이사회 참여 중단 결의안 채택

[코리아뷰티타임즈] 이사회는 구속력 보다는 상징적 회원국 지위 유엔 총회는 4월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특별회의에서 러시아의 인권이사회 회원국 자격을 정지시키는 서방 결의안을 채택했다. 찬성 93표, 반대 24표, 기권 58표. 유엔은 인권이사회 회원국 자격을 정지의 결의안 문서의 채택을 위해서는 투표에 참여한 회원국의 3/2가 필요하며 기권은 제외된다. 따라서 총 117명의 대표단이 "찬성" 또는 "반대"에 투표했으며. 찬성 93표은 회원국 3/2 이상으로 결의안이 통과되었다. 특히 러시아 대표는 이미 이러한 조치를 정치적 동기로 간주하고 유엔 시스템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의 회원 자격 정지 결정은 2023년 러시아 현 임기가 만료될 때까지 적용되며 그 이후 해당 국가에서..

종합뉴스 2022.04.08

대한노인회-애즈프라이데이-바른문화주차협회 다자간 업무제휴

[코리아뷰티타임즈]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왼쪽부터) 강전태 대표, 김호일 회장, 이완규 이사장 바른문화주차협회는 지난 3월 30일 (사)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와 애즈프라이데이(대표 강전태), (사)바른문화주차협회(이사장 이완규)가 함께 다자간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국내 노인 일자리 창출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는 (사)바른문화주차협회가 중심이 되면서 업무제휴 협약서를 교환하였다. 특히 노령 인구의 증가세에 따른 산업 생산력을 확대하고자 민간 차원에서 주도적으로 전개하면서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가장 핵심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어르신 물류 택배는 그만큼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는 정부사업에도 기여할 수 있는 효율성이 높은 직업군으로 기대감도 크다. 바른문화주차협회와..

종합뉴스 2022.04.08

[국제]메르켈 전 독일 총리 NATO 회원국에 우크라이나 가입 반대

[코리아뷰티타임즈] 당시 나토의 가속화된 확대에 이미 우려 “메르켈은 2008년 우크라이나를 NATO에 가입시키지 않기로 한 자신의 결정이 옳았다고 생각한다.”고 회고했다. 당시 메르켈(사진) 독일 총리와 당시 프랑스 대통령이었던 니콜라 사르코지(Nicolas Sarkozy)는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을 막았다. 4월 4일(현지시간) 베를린에 현지 한 매체에서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2005년~2021년 재임)는 2008년 우크라이나의 가속화된 NATO 가입을 지지하지 않기로 한 그녀의 결정이 옳은 결정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전 관리의 성명에서 "앙겔라 메르켈 전 총리는 2008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와 관련한 그의 결정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NAVER와 DAUM과 Google..

종합뉴스 2022.04.07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영업시간 12시, 사적모임 최대 10명

[코리아뷰티타임즈] 4월 4일(월)부터 오는 17일(일)까지 2주간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밤 12시까지 연장 운영되며 사적모임 최대 10명으로 확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시행되었다. 사적모임은 백신 접종력과 관계없이 10명까지 가능하다. 동거가족이나 아동·노인·장애인을 위한 돌봄 인력은 인원 제한에서 예외로 둔다. 영업시간이 밤 12시까지 연장되는 다중이용시설은 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 실내체육시설, 평생직업교육학원, PC방, 오락실·멀티방, 카지노, 파티룸, 마사지·안마소, 영화관·공연장 등이다. 또한 기존 300명 제안을 둔 단체 행사의 경우는 현행 그대로 적용된다. NAVER와 DAUM과 ..

종합뉴스 2022.04.06

[국제]사우디 유가 급등... 또 다른 에너지 전쟁

[코리아뷰티타임즈] 사우디 석유 공급의 60% 이상 아시아 국가 러시아 원유 생산량 하루 약 150만 배럴 감소 4월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수급의 불안감을 일으키면서 사우디아라비아가 모든 지역의 구매자를 위해 유가를 인상했다고 보도했다. 국영 사우디 아람코(Aramco)는 다음 달 아시아로 향하는 아랍 경질유 가격을 배럴당 9.35달러 인상했다. 아랍 최대의 에너지 기업은 이전에 5월 인도분 가격을 배럴당 5달러만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가는 지난 2월 24일 우크라이나에서 분쟁이 발발한 후 배럴당 100달러 이상으로 급등하여 전 세계 금융 시장과 거래장을 뒤흔들었다. 많은 국가들이 그 이후로 러시아산 원유를 피했다. 블룸버그 보고서에 따르면..

종합뉴스 202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