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국내외 언론들의 러시아와 관련 부정확한 기사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협상국인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 대변인은 아브라모비치(사진)가 협상가로 터키에 도착했다고 발표했다. 3월 29일(현지시간) 앙카라에 사업가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러시아가 임명한 협상가로 이스탄불에 머물고 있다고 알려졌다. 서방의 제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러시아의 다른 모든 기업가들처럼 제재를 받고 있는 인물로 터키에 입국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터키 대통령실 대변인 이브라힘 칼른(Ibrahim Kalin)은 말했다. 이 성명은 이브라힘 칼린 터키 대통령실 대변인이 CNN과의 인터뷰에서 "제재 대상이 된 사람은 없습니다. 아브라모비치는 협상팀의 일원으로 터키에 왔으며, 다시 말하자면 그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협상가로 임명한 ..